+ 찬미예수님

  개구장이 어린이들속에 웃음과 짜증이 섞이어 휴- 하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때가 많지요..
  미래의 열심한 신자 , 하느님께서 예뻐하시는 신자를 만들기 위해서 철부지 어린이들과 씨름하는
  초등부 교사님들께 수고에 대한 찬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간 본당 행사에 여러가지로 많은 협조해 주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진짜,,초등부 교사진들의 탄탄한 팀웍과 희생과 봉사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자모회 결성이 안되어 저도 답답한 심정이며,, 담당 수녀님도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 예쁘게 해결할 것이니 당분간은 힘들 더라도... 참고 기다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번에 4월 5일에 임명장이 수여될 신임 교사님의 준비를 부탁드리고... 열심히 하시기를 기대 합니다.
  워낙 초등부 교사회는 단단하게 잘 하시기 때문에 걱정이 덜 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본당 사목회장  안광준 스테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