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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형폐지의 날

2010.10.08 08:48

관리자 조회 수:1135

||0||02010년 사형폐지의 날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생명의 길, 우리의 길”

수  신 : 각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발  신 :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
담  당 : 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016-706-8105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박승호 010-7414-5007


다가오는 여덟번째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기념해 국회의원들과 종교·인권·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150여개국의 NGO들과 지방정부들의 연대체인 세계사형반대연합(World Coalition Against Death Penalty)은 매년 10월 10일을 세계사형폐지의 날로 지정했으며 2003년 이래로 매년 10월 10일에는 세계 각국에서는 사형제도의 전지국적 폐지를 염원하는 행사가 개최되어왔습니다.

한나라당 주성영 · 민주당 김부겸 · 자유선진당 박선영 · 민주노동당 이정희 · 창조한국당 유원일 ·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12개의 종교 · 인권 · 사회단체로 구성된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2010년 10월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거행되며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마틴 유든(Martin Uden) 주한 영국 대사, 우베 비센바하(Uwe Wissenbach) 주한 유럽연합 대사 직무대행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1997년 12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 2007년 12월 30일부로 국제사회에서 사실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었지만 아직 한국의 법률에는 사형제도가 존재합니다. 15대 국회를 시작으로 매번 사형폐지특별법안이 발의되었지만 매번 공식적인 논의를 거치지 못한 채 법안이 사장되어왔습니다. 2010년 10월 현재 국회에는 박선영, 김부겸 의원이 각각 발의한 사형폐지특별법이 공식적인 논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야의 구분없이 사형제 폐지에 뜻을 모은 국회의원들과 종교·인권·시민단체의 대표들은 이날 기념식을 통해 한 목소리로 사형폐지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붙임]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순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생명의 길, 우리의 길”


일시 : 2010년 10월 6일(수) 오후 2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주최 :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 민주당 김부겸 의원,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주관 :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


사    회 : 김용신 CBS 아나운서

내빈소개

축    사 : 우윤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연대사Ⅰ : 마틴 유든(Martin Uden) 주한 영국 대사
연대사Ⅱ : 우베 비센바하(Uwe Wissenbach) 주한 유럽연합 대사 직무대행
기념사Ⅰ :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
기념사Ⅱ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박정우 신부
결의말씀 : 민주당 김부겸 의원

영    상

국회의원 공동선언 : 참여의원 공동낭독
시민사회 공동선언 : 참여단체 대표자 공동낭독                      
기념 퍼포먼스 :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2010년 10월 6일

2010 세계사형폐지의 날 기념식 준비위원회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사형폐지범종교연합, 원불교인권위원회, 인권단체연석회의, 천주교서울대교구사회교정사목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정의평화위원회,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인권위원회, 한국사형제도폐지운동협의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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