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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주인

2009.12.25 14:27

관리자 조회 수:1116

한 빈민가의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제 생일이 아닌걸요.'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옆집이 장사가 잘되면 왜 난 장사가 안되나
연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면 왜 난 짝이 없나
좋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이웃을 보면 왜 난 선물을 못 받았나... 하고.

구세주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순간에
내가 받지 못한 것에 매여 슬퍼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 저희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가난한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닮아
욕심없이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만 찾게 하소서.
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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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미사
주일 10:30 19:30

53267 거제시 장평로4길 8 장평성당
전화 : 055-635-7321 , 팩 스 : 055-635-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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