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문납니다.
2009.07.09 17:18
>안녕하세요.
>영세를 받은지 얼마 안된 햇병아리 신자입니다.
>매번 미사 중 궁금하고 의문나는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미사중 영성체 할 땐 데요.신부님께 성체를 받아 돌아설 때
>어느분은 지고 지순한 모습으로 제대를 향해 감사의 고개를 숙이시고,
>또 어느 분은 아멘하고 그냥 제대 앞을 지나쳐 자기 자리로 돌아와 앉으시는데
>과연 둘 중 어느것이 맞는지요?
>잘 아시는 분은 꼭 답장을 보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햇병아리 신자 씀.
>
>
† 찬미예수님!
영세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저도 신앙생활 초기를 돌아보면 이것 저것 궁금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하고 성체를 모신 후
우리의 자세는 이미 우리 안에 성체를 모셨기 때문에
자리로 돌아와 우리 안에 현존하고 계시는 분께 감사와 침묵기도를 바치는 때입니다.
신앙생활의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생활과 마찬가지로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의문점들은 성숙된 신앙생활로 가는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겠죠.
전례 중에 우리의 자세는 표지하는 내용과 전례의 싯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신앙생활 중에 올라오는 의문점들에 도움을 받기위해서 다른 홈피도 있지만 우선http://pds.catholic.or.kr과 http://www.mariasarang.net/에 접속하시어 도움을 받으실 수있으시길 바랍니다. 보시면서 의문사항이 있으실 때는 언제든지 본당홈피에서 질문 올려 주시기바랍니다.
주님의 축복가운데 언제한 행복한 신앙생활 되시기 기원합니다.
>영세를 받은지 얼마 안된 햇병아리 신자입니다.
>매번 미사 중 궁금하고 의문나는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미사중 영성체 할 땐 데요.신부님께 성체를 받아 돌아설 때
>어느분은 지고 지순한 모습으로 제대를 향해 감사의 고개를 숙이시고,
>또 어느 분은 아멘하고 그냥 제대 앞을 지나쳐 자기 자리로 돌아와 앉으시는데
>과연 둘 중 어느것이 맞는지요?
>잘 아시는 분은 꼭 답장을 보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햇병아리 신자 씀.
>
>
† 찬미예수님!
영세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서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저도 신앙생활 초기를 돌아보면 이것 저것 궁금한 내용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하고 성체를 모신 후
우리의 자세는 이미 우리 안에 성체를 모셨기 때문에
자리로 돌아와 우리 안에 현존하고 계시는 분께 감사와 침묵기도를 바치는 때입니다.
신앙생활의 성장을 위해서는 어떤생활과 마찬가지로 나름대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의문점들은 성숙된 신앙생활로 가는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겠죠.
전례 중에 우리의 자세는 표지하는 내용과 전례의 싯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신앙생활 중에 올라오는 의문점들에 도움을 받기위해서 다른 홈피도 있지만 우선http://pds.catholic.or.kr과 http://www.mariasarang.net/에 접속하시어 도움을 받으실 수있으시길 바랍니다. 보시면서 의문사항이 있으실 때는 언제든지 본당홈피에서 질문 올려 주시기바랍니다.
주님의 축복가운데 언제한 행복한 신앙생활 되시기 기원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 | 11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 | 관리자 | 2009.11.07 | 1314 |
34 | 교황님의 2009년 10월 기도 지향 | 관리자 | 2009.10.07 | 1202 |
33 | 사제의 해를 위한 전대사 수여 | 관리자 | 2009.09.02 | 1202 |
32 | 신종인플루엔자 (WHO에서 신종플루를 전염병 최고단계인 팬더믹(6단계:대유행) 선언) | 관리자 | 2009.09.02 | 1287 |
31 | 교황님의 8월 기도지향입니다. | 관리자 | 2009.07.31 | 1225 |
30 | 또 의문 납니다. | 햇병아리 | 2009.07.31 | 1495 |
29 | [re] 또 의문 납니다. | 관리자 | 2009.08.14 | 1226 |
28 | 마음의 기도 | 이정옥 | 2009.07.27 | 1199 |
27 | 행복한 삶을 만드는 좋은 글 | 예레미야 | 2009.07.25 | 1186 |
26 | 의문납니다. | 햇병아리 | 2009.07.07 | 1526 |
» | [re] 의문납니다. | 관리자 | 2009.07.09 | 1353 |
24 | 엥베르라우렌시오(한빛구역)반 소공동체모임 | 세례자 | 2009.06.28 | 1302 |
23 | 핸드폰이 문제로다 | 마두 | 2009.06.24 | 1425 |
22 | 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 천둥소리 | 2009.06.22 | 1045 |
21 | 어느 엄마와 아들의 일기 | 착한신자 | 2009.06.14 | 1130 |
20 |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 착한신자 | 2009.06.14 | 967 |
19 | 6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 | 이정옥 | 2009.06.11 | 1172 |
18 | 장평성당 공동체 신자의 분석 | 안광준 | 2009.06.01 | 1104 |
17 | 어머니께 드리는 기도/ 이해인 | 이정옥 | 2009.05.07 | 1355 |
16 |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은 길게 | 이정옥 | 2009.05.01 | 1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