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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 성지

2011.05.18 22:17

우효균 스테파노 조회 수:1121





















||0||01845년 8월17일 상해에서 20리쯤 떨어진 김가항이라는 교우촌의 성당에서 김대건은 페레올 주교님의 집전으로 한국인 첫사제로 서품 되었다.
9월28일 라파엘호는 제주도의 해안에 닿게 된다. 이로부터 전라도와 충청도 사이에 있는 금강으로 접어들어 60리쯤 올라가서 은진군 강경에서
조금 떨어진 나바위에 상륙하게 된다. 9년만에 사제가 되어 돌아온 김대건과 꿈에도 그리워하며 6년을 포교지를 향해 준비한 페레올 주교님은
감사의 기도로 나바위에 첫발을 내디디었다. 1845년 10월12일 밤 방갓과 상제옷으로 몸을 가린 후  어두운 밤 나바위에 첫발을 디딘 것은
상해를 떠난 지 바닷길 42일 만의 일이었다. 세분 성직자들의 거룩한 첫 마음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나바위 성지이다.

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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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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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미사
주일 10:30 19:30

53267 거제시 장평로4길 8 장평성당
전화 : 055-635-7321 , 팩 스 : 055-635-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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