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동체 미사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공동체 미사를 초중고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까지 연기
하려 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미사 재개에 대한 의견 수렴과 꾸
리아 회의를 거쳐 5월 2일(토)부터 공동체 미사를 재개하도록 했습니다. 아직 코로나19 사
태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기에 다음 사항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다  음  - 

  가. 노약자, 어린이,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이상자, 최근 2주일 이내 해
                 외 여행력이 있는 신자는 미사 참례 제외

  나.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참석자 출입일시, 이름, 세례명, 전화번호가
      있는 ‘인명록’ 작성
      *양업 프로그램 바코드 명찰을 활용할 수 있음

 다. 발열체크기로 성당 입구에서 체온 측정, 손세정제 비치, 성당 방역 실시 

 라. 마스크 착용, 1~2m 거리두기, 단체 음료와 음식나눔 금지 등의 방역 지침
     준수

 마. 사도직 단체의 모임과 행사,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는 초중고 등교일까지 금지

 바. 사무 제2020-71호 공문으로 안내된 본당 감염병 예방 수칙 참조

2. 이주 노동자 돕기 교구 사제단 지원 결과

가. 사무 제2020-76호 공문 관련입니다.
나. 교구 사제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구 내 이주 노동자들을
돕고자 동참한 지원금 62,600,000원(107명/175명, 수도회2명 포함)을 4월 24일(금) 교구장
이 이주민 사목 담당 김종원 신부에게 전달하여 목적대로 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끝. 

      
                                                 총 대 리 최 봉 원 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