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야유회
2010.05.22 21:38
||0||05월21일(금)~5월22(일) 1박 2일 봄야유회 갔다왔습니다. 중등부, 고등부 아이들이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희 중고등부 야유회에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우심이 중고등부 활성화에 큰 힘이 됩니다. 요즘 중고등부 아이들이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어쩌면 미미한 변화이겠지만 교사인 저에게는 정말 큰 기쁨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작은 몸짓 하나에서 저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자비와 사랑을 느낍니다. 요사이 시끄럽긴하지만 중고등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났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 글을 보시는 분은 한번 쯤 생각해 봐 주세요! 앞으로도 물적, 영적으로 빨랑카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빨랑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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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학생들이 바쁘신 부모님과 지식만 추구하는 현실에서 가정이나 학교에서 접하지 못하는 하느님 사랑을
선생님들의 모습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하여 배워가리라 믿습니다.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현장에 초대받은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위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