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치에스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중요하게 여기므로,단원들은  해마다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해야한다.이봉헌식은 3월 25일을 전후해서 개최하는데,이를 아치에스(the Acies)라 부른다.아치에스는 라틴어인데 "전투 대형을 갖춘 군대"라는 뜻이다.레지오의 모후이신  성모님께 대한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고,성모님으로부터 앞으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맞서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모이는 의식을 가리키는에 적당한 말이다.아치에스는 레지오에서 가장 크고 중심을 이루는 연례 행사이므로, 모든 단원(협조단원)이 빠짐없이 이 행사에 참석해야 함은 마땅하다.레지오의 근본 이념은 모후이신 성모님과 일치하고,성모님께 의탁하여 활동하는 것이다.이 근본이념 위에 레지오의 모든 것이 세워져 있다.성모님 일치와 의탁을 엄숙하게 표현하는 것이 아치에스 봉헌식이다.백실리움의 깃대를 잡고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한다."저의모후,저의 어머니시여,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교본 제30장 행사 에치에스 참조.교본260쪽 참조)
        2. 연차 총 친목회
꾸리아는 가능한 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12월8일)에 가까운  날에 모든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연차총친목회를 열어야 한다.이 행사의 취지는 참석한 단원들이 모두 서로 낯을 익히고 친숙해지도록  하려는 것이다.단원들은 돌아다니며 이 사람 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순서를 짜야한다.  
      3. 야외행사
  야와행사는 레지오의 초창기 부터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의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바람직한 것이다.소풍,성지순례 또는 야외 모임의 행태로 실시한다.꾸리아의 결정에 다라 꾸리아가 주관으로 행사 할수 있고, 쁘레시디움이 단독으로 실시할수 잇다. 후자의 경우에는 몇 개의 쁘레시디움이 모여서 합동 행사로 할 수도 있다.다    
     4. 쁘 레시디움 친목회
쁘레시디움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일"(9월8일)을 전후하여 친목회를 갖도록 강력히 권고한다.몇 개의 쁘레시디움이 함께 모여 공동 행사로 치를 수도 있다.친모회에서는 주회합에서 하듯이 뎃세라의 전 기도문(무주기도 포함)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바칠 것을 권고 한다.
  5. 토론대회
토론대회는 꼬미시움 또는 꾸리아에 한하여 개최 할 수있다.꼰칠리움이규정한 바에 따르면, 이토론대회는 2년에 한번으로 제한되어 있다.이대회는 온전히 하루를 바쳐야 한다.피저의 집 같은 장소를 빌릴수 있다면 많은 어려움이 해결될 것이다.   진행 절차는 가능하면 미사로로 시작하고,영적 지도자 또는 다른 사제의강론이 있어야 하며,성체 강복으로 끝을 맺는다. (제30장 행사 265쪽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