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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7월 5일)

2013.07.02 00:42

서정희 마리아 조회 수: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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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1821년 충남 솔뫼에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본래 양반 가문이었으나 아버지 김제준과 어머니 고 우르술라가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1801년 신유박해 때 집안이 몰락하였다.

 

김대건 신부는 열여섯 살인 1836년 사제가 되고자

최양업 토마스,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로 떠났다.

1844년 부제품을 받은 그는 선교 사제의 입국을 돕고자 잠시 귀국하였다가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1845년 8월 17일 상하이의 금가항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았다.

 

1846년 고국에 돌아온 그는 다시 선교 사제를 영입하려다가 체포되어

여러 차례 문초를 받고 1846년 9월 16일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였다.

 

1984년 5월 6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서울에서 한국 순교자 103위의 시성식을 거행하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를 정하상 바오로와 함께 한국의 대표 성인으로 삼았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가 모셔진 곳이 미리내 성지 http://www.mirinai.or.kr/

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미리내 성지 짬내서 다녀오심이 어떠실지요??


미 사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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