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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미사참례 자세

2012.11.30 22:57

우 스테파노 조회 수:998

||0||0* 미사참례 특전을 부여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은 가톨릭 신자입니다.
  전례예식에 깊은 이해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완전히 참례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세례 받지않은 사람(예를들면 예비신자나 비신자)도 미사에 참례 할 수는 있습니다.
  흔히 보는 장례미사나 혼인미사에는 비신자들이 미사에 참례합니다.
  예비신자들은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의무적으로 미사에 참례 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 미사시작 30분 전에는 성당에 도착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정돈하여 미사에 참례하도록 하고
  미사전의 묵주기도와 성가연습에 함께 하도록 합니다. (휴대폰의 전원을 꺼 놓읍시다)

* 흔히 미사를 "보러간다" 하고 할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결심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눈으로만 하는것이 아니고
  "귀"와 "혀"와  "입"과 "감정"과 "마음"을  합하여 하는것 이기에 우리는 "미사 참례" 라고 해야 합니다.

* 성당에 항상 늦게와서 뒤에 앉아 있다가 미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일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이 아니고 손님같은 신자입니다. (매일은 못하더라도 주일만은 온전히 주님만을 위해 여유를 가집시다)

* 미사참례 복장은 단정한 옷차림, 되도록 정장을 하도록 합시다.
  소매없는 옷이나 지나치게 짧은 미니스커트, 속이 많이 드러나는 옷, 츄리닝 , 기타운동복.   슬리퍼, 착용은
   합당한 전례복장이 아닙니다.

* 성당마당에 들어서 성모님께  인사를 합시다.
   이때 성모님께 성호를 그어 인사함은 바람직한 행동이나 긋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 성단 안으로 들어가기전 성수를 찍을때 " 이성수로써 저의 죄를 씻어 주시고 마귀를 쫓아 내시며 악한 생각을 없이 하소서"
  기도 한후 성당 안으로 들어와 제대를 향하여 경건하게 십자성호를 그으십시오.

* 제대를 향하여 가운데 통로를 통행하지 않습니다.
  오래된 신자 중에도 가운데 통로로 다니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중앙통로는 사제, 전례봉사자만 통행 하여야 합니다.
  제대앞을 지나고자 할 때에는 정중히 허리 숙여 예를 갖춘 후 통과 하십시오.

* 고해성사는 고해소에서 하십시오.
  그래야 내 죄를 반성할 기회와 잊고있던 모든 잘못을 기억할 수 있고 성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당안 고해소에서는 미사 시작 시간이 되면 다음에 보십시오.

* 자리에 앉은후 마음을 정리하고 간단한 기도를 바침니다.
  그런후 오늘의 말씀을 읽고 다음에 1,2독서를  읽어 보십시오
  "복음"은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말씀,수난, 십자가, 죽음, 부활, 재림이 담겨있는 거룩한 책입니다.
  1,2독서 화합송도 복음에 대한 준비 과정입니다.

* 미사 중에는 가급적 합장을 하십시오.
  양손 바닥이 마주닿게 하고 손끝의 위치는 자기 어깨 높이에 두고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왼손 엄지를 누릅니다.
   이때 손끝이 정면이나 바닥을 찌르듯한 자세는 바르지 않습니다.

* 미사 시간에는 조용하고 정중한 자세를 취하도록 합시다.
  옆사람과 이야기 하거나 다리를 포개거나 팔짱을 끼는것 그리고 주보나 안내문 책자를 읽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퍼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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