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소식 (제5탄)
2012.04.10 05:02
||0||0† 찬미 예수님!
Happy Easter!
부활축하드립니다.
항상 우리 마음속 가득히 부활하시는 우리 주님이 주시는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부활축일에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미국 북서부에 있는 시애틀에 가서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4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는 곳인데, 여러 점에 있어 이곳에 비해 동양적인 정서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지의 한인본당의 규모는 이곳 휴스턴과 거의 비슷했는데(장평의 2배정도 규모),
대전교구에서 파견나오신 주임/보좌신부님이 사목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부활축일의 식사는 본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비빔밥으로 전신자가 음식을 나눴습니다.(한식의 대표메뉴인듯....^^)
그곳에는 부활에 맞춰 벚꽃, 목련, 동백도 활짝 피어서 더더욱 축하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도 화창한 날씨와 어우러진 신자들이 입은 한복의 아름다움이 부활의 축복을 더 많이 받게 해주는듯 하였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의 이민생활 속 에서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신앙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시는 현지 형제자매님들의 노력에 한없는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활의 풍성한 은총이 울 장평형제자매님 가정마다에 가득하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휴스턴에서 서동석 프란치스코 拜上-
P.S. : 사진은 준비가 되는대로 별도로 사진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Happy Easter!
부활축하드립니다.
항상 우리 마음속 가득히 부활하시는 우리 주님이 주시는 사랑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부활축일에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미국 북서부에 있는 시애틀에 가서 미사참례를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4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야하는 곳인데, 여러 점에 있어 이곳에 비해 동양적인 정서를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지의 한인본당의 규모는 이곳 휴스턴과 거의 비슷했는데(장평의 2배정도 규모),
대전교구에서 파견나오신 주임/보좌신부님이 사목활동을 하고 계셨습니다.
부활축일의 식사는 본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비빔밥으로 전신자가 음식을 나눴습니다.(한식의 대표메뉴인듯....^^)
그곳에는 부활에 맞춰 벚꽃, 목련, 동백도 활짝 피어서 더더욱 축하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도 화창한 날씨와 어우러진 신자들이 입은 한복의 아름다움이 부활의 축복을 더 많이 받게 해주는듯 하였습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의 이민생활 속 에서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신앙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시는 현지 형제자매님들의 노력에 한없는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부활의 풍성한 은총이 울 장평형제자매님 가정마다에 가득하시길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휴스턴에서 서동석 프란치스코 拜上-
P.S. : 사진은 준비가 되는대로 별도로 사진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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