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함에 대해서
2011.03.08 07:51
||0||0미지근함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극복 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극복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미지근함은 심지어
선한 사람한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성적 약점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은 잘못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이런 불완전함을
허락하시는 데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열정이 없고, 권태감만
가득하며 신심생활을 역겨워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런 메마른 시간에 사람들은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가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일상의 신심
행위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잃어버리거나 미지근함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
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고 그분께서
위로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하나는 극복 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극복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는 미지근함은 심지어
선한 사람한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본성적 약점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잘못을 저지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작은 잘못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이런 불완전함을
허락하시는 데 그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열정이 없고, 권태감만
가득하며 신심생활을 역겨워하는 자신을
자주 발견합니다.
그리고 이런 메마른 시간에 사람들은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가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일상의 신심
행위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용기를 잃어버리거나 미지근함에
떨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는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봉헌
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고 그분께서
위로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 | 교구보(카톨릭 마산)에 오른 본당 소식.... | 서정희 마리아 | 2013.08.07 | 872 |
134 | 자유 게시판 안내 | 서정희 마리아 | 2013.08.08 | 866 |
133 | 신은근 신부님 저서 <말씀으로 걷는 하룻길 중에서... 마태 23, 27-32> | 서정희 마리아 | 2013.08.12 | 882 |
132 | 성모승천 대축일(8월 15일).... [1] | 서정희 마리아 | 2013.08.13 | 829 |
131 | 홈 페이지 때문에 성당 홍보가 많이 되나봅니다.. 흰머리 소년 | 흰머리소년 | 2013.08.15 | 849 |
130 | 성모승천 대축일 강론 | 서정희 마리아 | 2013.08.17 | 869 |
129 | 본당 신부님의 노래 감상입니다... [4] | 서정희 마리아 | 2013.08.18 | 1090 |
128 | 윤행도(가롤로) 교구청 관리국장신부님의 하청공소 미사집전과 팥빙수제공 [1] | 우 스테파노 | 2013.08.20 | 873 |
127 | 하느님께 감사하는 삶 - 이창섭(아우구스티노)신부님 | 우 스테파노 | 2013.08.25 | 843 |
126 | 이창섭(아우구스티노)신부님 영명축일 행사 | 우 스테파노 | 2013.08.26 | 935 |
125 | [re] 이창섭(아우구스티노)신부님 영명축일 행사 | 서정희 마리아 | 2013.08.29 | 978 |
124 | 윤봉문 순교자 성지 정비 | 서정희 마리아 | 2013.09.06 | 902 |
123 | 12제자의 순교 | 서정희 마리아 | 2013.09.17 | 972 |
122 | 성경의 세계 | 서정희 마리아 | 2013.09.23 | 917 |
121 | 10월 묵주기도 성월 | 서정희 마리아 | 2013.10.03 | 998 |
120 | 본당교우님들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임세레나 | 2013.10.09 | 889 |
119 | 기도하는 자세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 우 스테파노 | 2013.10.18 | 923 |
118 | 아버지 학교 참가 신청서 입니다 | geojeman | 2013.10.26 | 1018 |
117 | 대부모와 만남의 날 | 우 스테파노 | 2013.10.31 | 871 |
116 | 세례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일 뿐입니다. | 우 스테파노 | 2013.11.07 | 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