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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성모 영보성당& 성요셉성당

2019.06.18 17:31

옥펠릭스 조회 수:222





















||0||0나자렛의 대표적인 순례지는 성모영보 기념성당이다.
이곳은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예수님이 탄생 하리라는 소식을 전해 주었다는 장소에 세워진 성당이다.
지하에는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 잉태를  알렸다는 동굴이 있다.
이스라엘 북부 갈릴레아 작은마을 나자렛!  2000년전  이 작은 마을 은 겨우 150여명 남짓 살았던 가난한 동네였다.
믿음의 성지 예루살렘과 137km 떨어져 있고 갈리레아 호수서남쪽 29km지점에 있다.

4세기 로마 콘스탄틴 황제때에 처음으로 세워 졌는데 614년 유대인들에 의해 파손, ,그후 11세기에 십자군이 나자렛을
갈릴래아를 수도로 삼으면서 큰규모의 교회가 세웠었다.

그리고 13세기에 아랍의 통치로 인해 성지순례가 힘들었다. 1,620년 프란치스카신부가 이터를 사들여 새 교회를 건축하였으나,1,955년 다시 파괴되었다. 지금의 바실리카 성당은 이태리 건축가 죠반니 무치오가 설계, 1,960년부터 짓기 시작하여 1,969년에 완성한 다섯번째 성전 이다. 교회 벽면에는 전 세계에서 보내온 성화 들로 가득차 있고 양쪽으로는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에게 수태고지를 받은곳에 제단이 있는데 바닥이 모자이크로 아름답게 장식 되어있다. 그는 한 교회 위에 또 하나의 교회를 얹어 , 안에서 서로 통하게 설계함으로써 옛 교회의 유적을 고스란히 보존케 하였다.이 성전을 짓기 전에 벨라르미노 바가티신부(고고학자)는 1,954-1,965년까지 11년 동안이나 고고학적 발굴을 했었다.

수많은 동굴, 물저장 장소, 곡식 저장소, 기름틀, 포도즙을 짜내는 틀뿐만 아니라 비자틴 시대의 성전터도 찾아냈다. 성전안에 잘 보수되어 있는 소위 성모영보 동굴은 헤로데 시대에 속하는 가정집인데 마리아가 이곳에서 살았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동굴안에 위치한 중앙 제대에는 라틴어로 “이곳에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라고 씌어져 있다. 이제대를 가르켜 성모영보 제대라고 칭한다. 이 동굴 안에는 상당히 오래되어 보이는 두 개의 커다란 기둥이 서 있다. 하나는 마리아의 기둥(북쪽에 위치), 다른 하나는 가브리엘 천사의 기둥(남쪽에 위치)이라고 부르고 있단다. 성모영보 기념 대성전에서 북쪽으로 100m 가량 떨어진 곳에 성가정 또는 성요셉 성당이라고 불리는 기념성당이 자리하고 있다.

미 사 시 간
06:30    
    19:30
10:00  
    19:30
10:00  
  18:00 19:30
영어미사
주일 10:30 19:30

53267 거제시 장평로4길 8 장평성당
전화 : 055-635-7321 , 팩 스 : 055-635-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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