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교중 미사중 2014년 35명(첫영성체포함)의 예비자의 세례성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이제야 말로 주님의 자녀가 되어 첫 출발하는 가장 뜻깊은 날입니다
신자로서의 역할과 책임 모든 것들을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예비 신자들의 교리를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도움 주신 신부님, 수녀님 이하 봉사자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결코 완성된 성직자가 되어야 만이 세례를 받는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다 주님의 자녀가 될수 없음을 기억하고
첫발을 내딛는 이순간부터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신앙생활을 할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세례 받으신 모든 분들 "주님의 은총 " 가득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