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성인의모후Pr. 야외행사(2012년 6월27일)
2012.07.18 18:57
![](/xe/files/attach/images/118/340/015/81788955ccca8cc0f96e914cc476393c.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73e3f92db4780c46acc8fefcf24bee33.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69f3eccab8f3454b7c93d1be37661bb5.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93ef3271c2144f1596ec8642485e309e.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b24b1647c3c81dc0a063b5f0384a5801.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d7994409125af11cd8b31fc31b2c86d9.jpg)
![](/xe/files/attach/images/118/340/015/df57baba6d5312aa7ab5270b6d0dc49d.jpg)
||0||0어느 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이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곤 합니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그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깁니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이해인 수녀님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7 |
성경필사증 수여식
![]() | 관리자 | 2017.12.03 | 133 |
196 |
주일학교 십자가의 길 (2)
![]() | 황선희플로라 | 2019.04.16 | 132 |
195 |
1/16 성경공부 [책상]
![]() | 이정길_요셉 | 2020.01.28 | 131 |
194 |
성금요일 오후3시 십자가의 길기도
[1] ![]() | 펠릭스 | 2021.04.25 | 130 |
193 |
암만성당
![]() | 옥펠릭스 | 2019.07.06 | 130 |
192 |
연차총친목회
![]() | 황선희플로라 | 2017.12.09 | 130 |
191 |
25주년 기념 사업
![]() | 관리자 | 2018.12.01 | 129 |
190 |
성당 가족들과 함께하는 맛난 점심식사
![]() | 펠릭스 | 2023.07.17 | 128 |
189 |
견진성사후 식사자리
![]() | 펠릭스 | 2023.05.20 | 128 |
188 |
세례식 (1)
![]() | 황선희플로라 | 2018.06.04 | 128 |
187 |
김세경 미카엘라 세례식
![]() | 황선희플로라 | 2017.06.15 | 128 |
186 |
부활전야 3
![]() | 관리자 | 2017.04.23 | 128 |
185 |
4월 사목회의
![]() | 황선희플로라 | 2017.04.06 | 128 |
184 |
2023년 성탄 낮미사와 점심식사 이모저모
![]() | 펠릭스 | 2023.12.26 | 127 |
183 |
부활성야(3)
![]() | 황선희플로라 | 2019.04.25 | 127 |